‘12년 SW대중소동반성장대회 개최
SEOUL, KOREA (E2CAST,이투캐스트™) -- <Global News>
‘12년 SW대중소동반성장대회 개최
“하도급 끼워넣기 자제 등 4개 항목 자체 결의문 발표”
‘SW대중소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오경수, 이하 위원회)’가 2012년 11월 26일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2년 SW대중소동반성장대회’를 통하여 위원사간 동반성장 결의문을 발표하고,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시상하였다.
이날 대회는 위원회 위원사 20여개사가 참여했고, 지식경제부 박일준 국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수용 원장이 격려차 참여했다.
위원회는 이날 총 4가지의 자체 추진 사항을 결의하며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힘쓰기로 하였다.
먼저 정보화 프로젝트 수행시 경험이 일천한 신규인력 투입의 기피현상이 발생하여 인력 선순환구조에 방해가 된다는 문제의식이 있음을 감안하여, 대기업이 하도급자에게 신규인력 투입을 위해 적극 독려하고, 중소기업은 이를 바탕으로 프리랜서 투입을 자제하고 정규직 인력의 채용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고질적인 병폐였던 원도급자가 특별한 사유없이 제3의 하도급자를 끼워넣어 본 하도급자의 수익구조를 악화시키고, 불필요한 분쟁을 발생시켰던 점을 감안하여 이에 대한 자제를 결의하였고, 제안단계에서 참여한 하도급자에게에게 최대한 사업기회를 보장하도록 노력한다고 결의하였다.
위원회는 이번 결의사항이 실효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내년도에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연말에 결의사항 이행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로 두 번째인 “동반성장 우수사례 공모”에서는 (주)엘지씨엔에스와 (주) 엘림넷이 “중소기업 상생 정보화보안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하며 동반성장의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였고, SK C&C(주)와 (주)아이엔소프트는 공동협력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발주자간 동반성장에 기여한 ‘발주부문’에서는 ‘사회복지법인 나눔복지재단우리너싱홈’이 수상하였다.
이날 오경수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위원사의 결의는 작년 포괄적 결의의 후속조치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내용을 담으려 했다’며, 이러한 위원사들의 자발적인 노력들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어 동반성장 문화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도급 끼워넣기 자제 등 4개 항목 자체 결의문 발표”
‘SW대중소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오경수, 이하 위원회)’가 2012년 11월 26일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2년 SW대중소동반성장대회’를 통하여 위원사간 동반성장 결의문을 발표하고,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시상하였다.
이날 대회는 위원회 위원사 20여개사가 참여했고, 지식경제부 박일준 국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수용 원장이 격려차 참여했다.
위원회는 이날 총 4가지의 자체 추진 사항을 결의하며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힘쓰기로 하였다.
먼저 정보화 프로젝트 수행시 경험이 일천한 신규인력 투입의 기피현상이 발생하여 인력 선순환구조에 방해가 된다는 문제의식이 있음을 감안하여, 대기업이 하도급자에게 신규인력 투입을 위해 적극 독려하고, 중소기업은 이를 바탕으로 프리랜서 투입을 자제하고 정규직 인력의 채용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고질적인 병폐였던 원도급자가 특별한 사유없이 제3의 하도급자를 끼워넣어 본 하도급자의 수익구조를 악화시키고, 불필요한 분쟁을 발생시켰던 점을 감안하여 이에 대한 자제를 결의하였고, 제안단계에서 참여한 하도급자에게에게 최대한 사업기회를 보장하도록 노력한다고 결의하였다.
위원회는 이번 결의사항이 실효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내년도에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연말에 결의사항 이행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로 두 번째인 “동반성장 우수사례 공모”에서는 (주)엘지씨엔에스와 (주) 엘림넷이 “중소기업 상생 정보화보안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하며 동반성장의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였고, SK C&C(주)와 (주)아이엔소프트는 공동협력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발주자간 동반성장에 기여한 ‘발주부문’에서는 ‘사회복지법인 나눔복지재단우리너싱홈’이 수상하였다.
이날 오경수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위원사의 결의는 작년 포괄적 결의의 후속조치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내용을 담으려 했다’며, 이러한 위원사들의 자발적인 노력들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어 동반성장 문화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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