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E2CAST,이투캐스트™) -- <Global News>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스마트폰 전문 게임 개발 업체 비투소프트(대표 송상백)와 공동 개발한 실시간 네트워크 야구배틀 게임인 ‘워너뱃(Wannabat)’을 U+앱마켓을 비롯한 올레마켓, T스토어에 27일 정식 출시한다.
워너뱃은 지난 7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 돼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으로, LG유플러스가 비투소프트와 협업을 통해 안드로이드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
워너뱃은 남미의 광장, 해변, 초원 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1대 1 대전 방식의 길거리야구 게임으로 3D 카툰 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게임은 1이닝씩 공격과 수비를 교대하는 방식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캠페인 모드는 물론 전세계의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이용자들과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자신의 성향에 맞게 타자, 투수 등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아이템으로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1주일 단위로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 성적을 경쟁하는 ‘시즌배틀랭킹’ 시스템을 제공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현재 3회차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 이용자간의 열띤 승부 경쟁이 진행 중이다.
매주 시즌랭킹의 우승자는 특별한 아이템인 황금배트를 받게 되며 랭킹 99위에 진입하면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인 ‘500star’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와 비투소프트는 앞으로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 확대하고, 오프라인 경진대회 등의 정기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워너뱃은 U+앱마켓, 올레마켓, T스토어에 접속 후 ‘워너뱃’ 또는 ‘Wannabat’으로 검색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와 비투소프트는 워너뱃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뉴 아이패드, 블루투스 헤드셋,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 7일까지 홈페이지(www.vitusoft.com/event)를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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