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 CEO 추천도서 평균 72.3% 판매 상승
SEOUL, KOREA (E2CAST,이투캐스트™) -- <Global News>
교보문고(대표 김성룡, www.kyobobook.co.kr)는 삼성경제연구소를 비롯해, 현대경제연구원, KT경제연구소 등 국내 저명한 경제연구소들이 추천한 ‘휴가철 필독서’를 소개하고, 이 도서들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휴가철 추천도서와 함께하는 나를 바꾸는 일주일’이라는 타이틀로 8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특히 책을 구매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선정도서들을 추천하는 고객에게도 경품을 제공함으로서, 좋은 도서를 더 널리 소개하는 독서운동의 역할도 함께 해 더 의미가 크다. 자세한 사항은(http://goo.gl/fDPVJ)을 보면 된다.
매년 여름 직장인들의 독서길잡이가 되어주는 삼성경제연구소의 ‘CEO가 휴가 때 읽을 책’이 올해는 인문교양 7종, 경제경영 7종으로, 총 14종이 선정되었다. 삼성경제연구소 측에 따르면 CEO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구하고 있는데, 2012년에는 전환기라는 특성을 반영해 역사, 철학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매년 발표 직후 추천된 도서들의 판매량이 급상승해 화제를 끌었던 SERI CEO 추천도서는 올해도 발표 직후인 11일과 12일 평균 72.3% 판매 신장률을 보였다.(전주 대비) 판매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멀티플라이어》,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생각에 관한 생각》, 《책은 도끼다》, 《세상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 순으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올해 선정된 책 가운데 교보문고에서 출간한 《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는 이런 CEO들의 독서 경향을 매우 잘 보여주는 책이다. 고대 마라톤 전투부터 1950년의 한국전쟁까지 25개의 전쟁 사례를 다양한 맥락으로 풀어내면서 승리와 패배를 가른 결정적인 요인과 시사점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한국사를 전공하고 전쟁과 경영의 접점에 대해 강의해온 저자가, 창의적 전략으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해온 동서고금의 전쟁사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전달한다. 특히 25건의 전투는 역사를 바꾸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으며, 기존의 낡은 생각과 전쟁을 원칙을 뒤집은 혁신적인 발상이 포함되어 있어, 저자는 이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한다.
한편 경제경영에서는 작년에 이어 행동경제학 등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읽는 법에 관한 도서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행동경제학으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의 신작 《생각에 관한 생각》을 비롯해, 대중의 직관이 소수의 전문가보다 미래를 더 잘 예측한다는 《대중의 직관》 와튼 스쿨 최고 인기를 누리는 협상 강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 밖에 미래를 바꿀 메가트랜드를 소개하는 《더 체인지》 성공적 수요창출의 비법을 제시한 《디맨드》 조직원을 천재로 만드는 리더십을 소개한 《멀티 플라이어》 아이디어 ‘이종 결합’의 비법을 소개한 《바로잉》이 경제경영분야에 선정되었다.
한편 삼성경제연구소가 6월16일부터 20일에 걸쳐 회원들을 5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 CEO들은 월평균 1~2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으며(54.5%), 3~4권을 읽는 CEO들도 22.8%로 2위를 차지했다. 최근의 독서 화두는 ‘삶의 지혜 획득(33%)’ ‘시대 트렌드 포착(22.4%)’ ‘경영 아이디어 발굴(18%)’ 순으로 나타났다. 독서 분야로는 그동안 경제경영에 치우쳐왔던 분야가 다양하게 분화되었는데, 특히 올해는 전환기라는 특성을 반영해 역사, 철학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철 추천도서와 함께하는 나를 바꾸는 일주일’이라는 타이틀로 8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특히 책을 구매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선정도서들을 추천하는 고객에게도 경품을 제공함으로서, 좋은 도서를 더 널리 소개하는 독서운동의 역할도 함께 해 더 의미가 크다. 자세한 사항은(http://goo.gl/fDPVJ)을 보면 된다.
매년 여름 직장인들의 독서길잡이가 되어주는 삼성경제연구소의 ‘CEO가 휴가 때 읽을 책’이 올해는 인문교양 7종, 경제경영 7종으로, 총 14종이 선정되었다. 삼성경제연구소 측에 따르면 CEO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구하고 있는데, 2012년에는 전환기라는 특성을 반영해 역사, 철학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매년 발표 직후 추천된 도서들의 판매량이 급상승해 화제를 끌었던 SERI CEO 추천도서는 올해도 발표 직후인 11일과 12일 평균 72.3% 판매 신장률을 보였다.(전주 대비) 판매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멀티플라이어》,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생각에 관한 생각》, 《책은 도끼다》, 《세상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 순으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올해 선정된 책 가운데 교보문고에서 출간한 《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는 이런 CEO들의 독서 경향을 매우 잘 보여주는 책이다. 고대 마라톤 전투부터 1950년의 한국전쟁까지 25개의 전쟁 사례를 다양한 맥락으로 풀어내면서 승리와 패배를 가른 결정적인 요인과 시사점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한국사를 전공하고 전쟁과 경영의 접점에 대해 강의해온 저자가, 창의적 전략으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해온 동서고금의 전쟁사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전달한다. 특히 25건의 전투는 역사를 바꾸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으며, 기존의 낡은 생각과 전쟁을 원칙을 뒤집은 혁신적인 발상이 포함되어 있어, 저자는 이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한다.
한편 경제경영에서는 작년에 이어 행동경제학 등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읽는 법에 관한 도서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행동경제학으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의 신작 《생각에 관한 생각》을 비롯해, 대중의 직관이 소수의 전문가보다 미래를 더 잘 예측한다는 《대중의 직관》 와튼 스쿨 최고 인기를 누리는 협상 강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 밖에 미래를 바꿀 메가트랜드를 소개하는 《더 체인지》 성공적 수요창출의 비법을 제시한 《디맨드》 조직원을 천재로 만드는 리더십을 소개한 《멀티 플라이어》 아이디어 ‘이종 결합’의 비법을 소개한 《바로잉》이 경제경영분야에 선정되었다.
한편 삼성경제연구소가 6월16일부터 20일에 걸쳐 회원들을 5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 CEO들은 월평균 1~2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으며(54.5%), 3~4권을 읽는 CEO들도 22.8%로 2위를 차지했다. 최근의 독서 화두는 ‘삶의 지혜 획득(33%)’ ‘시대 트렌드 포착(22.4%)’ ‘경영 아이디어 발굴(18%)’ 순으로 나타났다. 독서 분야로는 그동안 경제경영에 치우쳐왔던 분야가 다양하게 분화되었는데, 특히 올해는 전환기라는 특성을 반영해 역사, 철학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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