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E2CAST,이투캐스트™) -- <Global News>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세계최초 전국망을 구축한 U+LTE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전국 읍면 문화재 탐험 프로젝트 ‘U+LTE 어메이징 레이스(Amazing Race)’에 43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참가팀들의 재미있는 사연이 화제다.
‘U+LTE 어메이징 레이스’는 참가자들이 HD 화질로 실시간 개인방송을 할 수 있는 ‘나는PD비디오톡’ 등 U+LTE 서비스를 이용해 읍면에 숨어있는 문화재 찾기 경쟁을 벌여 대한민국 읍면 문화재 지도를 완성하는 이벤트다.
LG유플러스가 지난달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1만5천 여명이 지원해 약 43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여행 마니아 부부, 음악을 함께하는 가족밴드, 인생 2막을 위해 환경설비 기술을 배우는 40대 가장 등 높은 경쟁률만큼 톡톡 튀는 사연을 담은 1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팀명 ‘홍차부부’의 차해란씨는 ‘명품 가방보다 여행이 좋아요!’를 외치는 직장인으로, 남편과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 취미다. 매일 남편과 방마다 붙여 놓은 세계지도를 보며 여행을 꿈꾸는데, 이번 ‘U+LTE 어메이징 레이스’를 통해 전국 여행도 즐기고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유럽 여행권도 차지하겠다는 의지다.
‘할매와 아이들’의 이예진씨는 실용음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보컬을 전공하는 동생 이혜인씨와 음악을 함께하는 가족밴드팀이다. 전국 배낭여행을 준비 중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기타를 들고 읍면의 문화재를 찾아 다니며 길거리 공연도 열 계획이다.
‘가정의 평화’의 직장인 우태환씨는 LG유플러스의 휴대전화, 인터넷은 물론 U+Zone, U+Box 등 서비스도 이용하는 ‘LG유플러스 마니아’로 인생 2막을 준비하기 위해 건설기술교육원에서 환경설비를 배우고 있는 40대 늦깎이 학생이다. 교육 수료를 앞두고 기숙사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동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번 이벤트에 참가했다.
이외에도 ▲공대생 남녀가 모여 인간 네비게이션이 되어 읍면 문화재 지도를 가장 먼저 완성해 우승하겠다는 ‘공대남녀’ ▲ 대학시절 자신의 어머니께 큰 신세를 졌던 친구들과 그 때의 은혜를 어머니와 함께 여행하며 갚겠다는 ‘김여사와 간당’ ▲ 올해 결혼을 앞둔 10년차 친구들이 모여 마지막 추억을 만들겠다는 ‘빵빵터져’ 등 개성 넘치는 사연을 가진 팀들이 ‘U+LTE 어메이징 레이스’에 참가했다.
한편 ‘U+LTE 어메이징 레이스’는 6월 29일부터 7월3일까지 4박5일간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2012 여수엑스포를 기념해 ‘해양’을 테마로 한 엑스포 개최지인 이탈리아 제노바, 포르투갈 리스본, 스페인 사라고사 등 유럽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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