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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정리·오답확인 등 과목별 최종 정리 필요! News

SEOUL, KOREA (E2CAST,이투캐스트™) -- <Global News>

2012년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이 오는 4월7일 실시된다. 필기시험일까지 남은 기간은 단 9일. 이 기간 동안 수험생들은 과목별 최종 복습 및 컨디션 조절을 통해 최상의 실력으로 시험에 임해야 한다.


이에 에듀스파에서 운영하는 공무원수험 사이트 고시스파(gosispa.com)와 국가고시 주간 섹션 정보지 고시기획(gosiplan.com)이 함께 국가직 9급 경쟁률을 분석하고 과목별 대비전략을 정리했다.


이번 국가직 9급 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72.1대 1로 지난해보다 낮아졌으며 일반행정 전국선발 1천 98.8대 1, 지역선발은 133.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한 국가직 9급 채용은 최근 3년간 평균 74.6%의 응시율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올해 시험은 선발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응시율 증감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2011년 시험은 기본이론 중심의 문제가 출제되며 평이한 난도였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길어진 지문으로 수험생들의 애를 먹였던 국어와 영어과목이 비교적 수월하게 출제됐었다.


또한 행정학은 기본 개념의 이해가 요구됐으며 행정법은 조문의 비중이 줄어들고 기본 이론을 묻는 문제가 늘어났다.


이처럼 지난 시험이 다소 수월한 난도를 보였으나 방심은 금물. 한 영어 강사는 시험의 난도 및 출제경향은 매년 바뀔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때문에 올해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비해 수험생들은 기본서 회독·자료 정리·오답확인을 바탕으로 과목별 최종 정리에 들어가야 한다. 다음은 강사들이 전하는 최종 마무리 방법. 표 참조


이같은 과목별 정리와 함께 시험 직전까지 기본서를 손에서 떼지 말고 차분히 정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 행정학 강사는 객관식 시험은 남들이 맞추는 문제를 나도 맞춰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시험이 임박한 만큼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는 대신 익숙한 자료의 재 검토가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시험 문제에 대한 시간 안배가 병행되어야 한다. 실제로 지난 2010년 시험은 100분으로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길어진 국어 및 영어 독해 지문으로 인해 시간 안배에 실패한 수험생들이 속출한 바 있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수험생들은 긴 지문을 맞닥뜨렸을 때 문제의 중심을 찾거나, 다른 문제를 먼저 푸는 것이 좋다. 또한 차분히 문제 및 지문을 파악하고 정답을 골라낼 수 있는 침착성도 잃지 말아야 한다.


우선 국어와 영어 등 언어과목은 매일 꾸준히 문제를 풀어 감을 유지하고, 한국사는 시대별 주요 사건 및 문화재 등을 총 정리해봐야 한다. 행정법은 판례, 조문, 이론 중 한 부분에 치우치지 말고 전 영역을 고르게 공부해두는 것이 좋으며 행정학은 기본 이론을 반복하며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과목별 모의고사 풀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취약했던 부분에 시간을 할애해 자신감을 키워 보도록 하자. 동시에 남은 기간 동안 최종 정리를 위해 하루 일정 및 시간별 공부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상의 실력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컨디션 조절도 반드시 필요하다. 과도한 긴장감 등으로 수면을 이루지 못하거나 무리한 학습계획 등으로 자칫 체력안배에 실패할 경우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


학원 관계자는 시험을 일주일여 남겨둔 지금, 하루 일과를 4월7일 국가직 9급 시험일에 맞춰 구성해 보는 것이 좋다. 기상시간, 학습시간 등을 모두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진행해 긴장을 풀고 시간 안배 연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ource of news : http://gt7.kr/b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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