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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 스마트 백업 솔루션 출시로 데이터 보호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News

SEOUL, KOREA (E2CAST,이투캐스트™) -- <Global News>


-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엔터프라이즈용 넷백업 7.5 및 중소 기업용 백업 이그젝 2012 통해 효율적인 데이터 백업 및 복구 방안 제시

- 불필요한 백업 윈도우 제거 및 속도 향상으로 백업 시간 100배 단축, 스토리지 90% 절감 및 백업 관련 운영 비용 최대 80%까지 감소


시만텍(symantec.co.kr)이 전통적인 데이터 백업 방식과 비교해 100배 빠른 백업 속도와 관리 편의성은 물론 재해 발생시 복구과정을 간소화해 기업 고객들의 비즈니스 정보보호와 비용절감에 효과적인 차세대 백업 솔루션 시만텍 넷백업 7.5(Symantec NetBackup 7.5) 및 백업 이그젝 2012(Backup Exec 2012)을 선보이며 백업 현대화 전략에 박차를 가했다.


최근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가상 머신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존의 백업 환경을 그대로 적용하기엔 한계에 도달했다는 지적이다. 대기업의 경우 보다 강력한 백업 성능은 물론 물리 및 가상 백업, 중복제거, 스냅샷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이 부재하고,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비용 대비 효율적으로 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한편, 설치 및 운영이 간편한 포괄적인 백업 솔루션이 아쉬운 상황이다.


여기에 기업의 서비스수준협약(SLA)이 증가하고, 1년 365일 중단 없는 비즈니스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새로운 기술 통합 시도가 더해지면서 기업들은 데이터 백업 및 복구의 복잡성과 비용 증가는 물론 천재지변 등 각종 재난재해로 인한 데이터 손실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실제 최근 시만텍이 전세계 1,400명 이상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백업 관행과 재해 발생시 데이터 복구 능력을 조사한 2012 백업 및 복구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9%가 지나치게 많은 데이터로 인해 서비스수준협약을 준수할 수 없다고 답했으며, 42%는 기업의 가상화 백업이 제대로 또는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3분의 1 이상(36%)의 응답자가 백업 데이터가 100% 복구될 수 있다고 확신하지 못했다.


2011 시만텍 SMB 재해 복구 보고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준다. 응답자의 절반은 재해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있지 않았고, 41%는 그러한 계획을 수립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 같은 준비 부족으로 인한 대가는 중소기업이 도산 위험에 처할 정도로 컸다.


이처럼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다수의 이종 포인트 솔루션 통합보다 보다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백업 및 복구와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 방안이 요구됨에 따라 시만텍은 모든 규모의 기업 고객들이 직면한 백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넷백업 7.5와 백업 이그젝 2012를 선보였다.


넷백업 7.5는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들의 데이터 보호 문제를 해결해주는 넷백업의 최신 버전으로, IT 부서가 다수의 이기종 백업 솔루션을 통합해야 하는 다른 기존의 백업 기술들과 달리 데이터 센터, 원격 사무실 및 가상 환경을 위한 단일 플랫폼 형태로 제공돼 구축 및 운영이 간편한 게 특징이다.


중소기업의 백업 및 복구 비용 절감과 데이터 보호를 위한 백업 이그젝 2012의 경우 단일 솔루션으로 백업 관리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100% 가상화 환경에서 백업을 수행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복구를 신속히 실행시켜 준다. 특히 백업 이그젝 2012는 시만텍이 다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간소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시만텍코리아의 정경원 사장은 디지털 자산이 증가하고 IT 예산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정보 가용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비용 절감을 모색해야 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만텍은 모든 규모의 기업 고객들이 직면하고 있는 백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백업 솔루션과 혁신적인 데이터 보호 현대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향후 5년 내에 백업과 관련한 운영 비용을 80%까지 낮추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만텍은 단일 백업 플랫폼 상에서 다양한 데이터 유형과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백업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들이 기존 백업 및 복구 업무를 현대화하도록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 분야를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백업 운영 모델 변화: 시만텍의 백업 현대화 전략의 핵심은 백업에 사용되는 다수의 이기종 솔루션을 단일 통합 플랫폼으로 대체해 백업 운영비용을 80% 절감하는데 있다. 시만텍 백업 어플라이언스는 백업 소프트웨어 및 중복제거 기능을 단일 벤더가 지원하는 단일 솔루션으로 통합함으로써 신속한 구축 및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기존 어플라이언스에 비해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 및 클라우드 기반 백업 솔루션의 통합으로 고객의 선택권과 유연성이 증대된다.


백업 윈도우 불필요: 넷백업 7.5는 기존 방식과 비교해 백업 속도가 100배나 빠르다. 즉, 기업들은 서비스수준협약(SLA)을 준수하기 위해 복구능력을 희생하지 않고도 증분 백업 속도로 전체 백업을 완료할 수 있다.


백업 데이터 무기한 보존 문제 해결: 많은 기업들이 백업파일을 지나치게 오랫동안 보관하고 있는데, 정보의 삭제 시기를 알면 백업 비용과 IT 관리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IT 부서는 넷백업 7.5의 새로운 백업 검색 기능을 이용해 법적 또는 컴플라이언스 조사와 관련된 정보를 따로 분리하면서 나머지 백업 파일은 일반적인 30, 60, 및 90일 주기로 보관할 수 있다. 백업파일을 무기한 보관하는 것은 IT 자원낭비는 물론 법적인 위험이 무기한 지속되는 것과 같다.


스냅샷 및 백업 기능 통합: 넷백업 7.5와 분리된 스냅샷은 단순한 스냅샷에 불과하다. 넷백업 7.5에 통합된 스냅샷 기능은 데이터 보호, 관리능력 및 복구능력을 의미한다. 스냅샷 및 백업 기능을 넷백업 7.5에 통합함으로써 기업에 백업의 복구능력과 함께 빠른 스냅샷 속도를 제공한다.


백업 테이프의 물리적 이동 불필요: 넷백업 7.5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재해복구 전략을 현대화시키고 백업 테이프를 트럭을 이용해 외부로 이동시킬 필요가 없다. 고객은넷백업의 자동 이미지 복제(A.I.R.) 기능으로 물리 자산을 삭제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는 파일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 실수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가상 및 물리 백업 통합: 특허 출원 중인 시만텍의 V-Ray 기술로 가상화와 관련된 운영 비용을 절감시켜 준다. V-Ray 기술은 단일 제품으로 가상 백업을 위해 VMware 및 Hyper-V 머신에 대한 높은 가시성을 제공한다. 넷백업 7.5와 백업 이그젝 2012에 통합된 V-Ray 기술은 부하를 분산시킨 가상 머신 백업을 지원해 백업 스톰(Backup storms)을 제거하고 가상 머신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한 VMware, Hyper-V, 물리 서버 등 데이터 저장 위치에 상관없이 중복 데이터를 제거해 최대 90%까지 스토리지를 절감시켜 준다.


다양한 환경에서 복구 지원: 시만텍은 테이프, 디스크, 물리 또는 가상 환경 등 저장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백업 데이터에 대한 단일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은 하드웨어 보유 유무에 상관없이 애플리케이션이나 시스템에서 가상 머신으로 백업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다. 현재 물리 환경에서 가상 환경으로의 복구 기능이 백업 이그젝 2012에 무료 기능으로 포함되어 있어 복구 작업이 필요할 때 가상 머신을 자동 생성해 재해 복구 작업을 쉽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가상 환경으로의 백업(B2V) 기술을 이용해 백업 진행 중 물리 서버에서 가상 서버로의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가속화할 수 있다.


복잡성 해소: 백업 이그젝 2012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간소화하고 수백만 사용자, 정책 및 라이센싱을 기반으로 한 인사이트를 이용해 백업 관리의 복잡성을 해소시킨다. 따라서 IT 관리자와 중소기업 경영진은 백업 전문가가 없어도 전문 데이터 보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백업 편의성: 중소기업용 백업 이그젝 2012은 중소기업이 3단계의 간단한 과정을 통해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적절한 데이터 보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ource of news : http://gt7.kr/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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