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E2CAST,이투캐스트™) -- <Global News>

- 파리바게뜨, 캐릭터 시장 1위 아이코닉스의 뽀롱뽀롱 뽀로로와 손잡고 케이크에서 빵, 쿠키까지 출시 예정
- 뽀로로의 세계관에 가장 적합한 기업으로 파리바게뜨 지목
- 1위와 1위의 만남으로 베이커리 업계 캐릭터 시장 돌풍 예고
대한민국 문화 대통령, 뽀통령, 뽀느님 등 뽀로로를 수식하는 다양한 단어 속에 공통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의미가 있다. 바로 1위, 최고라는 뜻. 해외 캐릭터가 독점하다시피 했던 대한민국 캐릭터 시장의 일대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2003년 시장에 등장한 뽀롱뽀롱 뽀로로는 이제 영유아의 뽀통령이 아닌 전 국민의 뽀통령으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2월 20일 식품전문기업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대표이사 최석원,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뽀롱뽀롱 뽀로로와 손을 잡고 루피가 만든 두유 크림빵을 시작으로 케이크 뿐 아니라 빵, 쿠키 까지 다양한 뽀로로 제품을 단계적으로 출시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지난 1월 뽀로로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과연 어떤 베이커리 브랜드가 뽀로로와 함께하게 될지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뽀롱뽀롱 뽀로로의 라이선스는 결국 파리바게뜨와 체결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업계 1위끼리의 만남이 성사된 것. 파리바게뜨와 뽀롱뽀롱 뽀로로의 아이코닉스의 만남은 벌써부터 베이커리 캐릭터 시장 안팎으로 돌풍을 예고하며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뽀로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뛰어넘어 영유아들이 세상과 처음 만나는 첫 통로로 자리잡았다면서 가족과 아이들의 건강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뽀로로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제품은 물론, 뽀롱뽀롱 뽀로로 애니메이션의 철학과 스토리까지 담아 맛과 즐거움을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뽀롱뽀롱 뽀로로를 공동기획, 제작하는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최종일 대표이사는 뽀로로와 함께 하기 위해 여러 베이커리 브랜드의 러브콜이 이어졌다면서 뽀로로의 세계관과 철학을 가장 잘 구현하고,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로 파리바게뜨와 손을 잡게 되었다라고 파리바게뜨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게 된 배경을 밝혔다.
뽀로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을 꼭 닮은 캐릭터들을 통해 우정과 협동이라는 가치를 놀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한다는 세계관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국산 캐릭터의 대표주자로 뽀통령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뽀로로는 2010년 서울산업통상진흥원에 따르면 브랜드 가치가 3천8백93억원에 달하며, 불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국내외 시장에서 관련 상품이 2천 여종, 연간 캐릭터 상품 매출 2천5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창출하며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그 위엄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뽀롱뽀롱 뽀로로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단순히 캐릭터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뽀로로와 유니세프와 함께 전세계 불우아동을 돕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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